다이어트 24주째..
네.. 드디어 2번째!!!!!
.'. 앞자리가 바뀌었다 .'.
앞자리가 밑으로 두 번이나 바뀐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
네..!! 그게 바로 나!!!!!!냐햐냐햐햐햐햐햐햐
햐ㅏ핳하😭😫
주위에 그런 사람 있냐고 묻는다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고
전해주시길.. 😫😭😦
오늘 만큼은 마음껏 칭찬을 받고 싶다..😑😳
이런 걸 자랑한다고 알아줄 곳과 자랑할 곳은 팻시 뿐이라
네.. 이렇게 자랑하러 왔습니다..🙏🤗
힘들었다.. 지금도 힘들지만,
익숙해져도 너무 힘들어..힝..😫
오늘은 정말 과식을 해볼 생각에
벌써 행복해진 상태지만,
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못 먹겠지..
이젠 감량과 소식에 대한
버릇이 깊숙이 들어서 그런지
과식을 나도 모르게 몸에서 먼저 거부하는 것 같다.
운동도 이젠 버릇이 들었고..🤗
그래도 이젠 정말 한 끼 정도는 식사량을 늘려가도록 해야겠다.
이젠 그래도 될 것 같아..😢🤗
이제... 짬뽕을 먹어볼 용기를 가져도 되는 건가
뭐..
딱 각 잡고 기다리고 있어 짬뽕과 수육..😦
.'. 목표 체중에 거의 다 왔네요
이젠 정말 신경 쓰지 않고 천천히 내려가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
이젠 안 내려가도 크게 상관 없을 것 같기도 하고,
유지만 꾸준히 하고 싶은 마음이지만.!
(감량 반 유지 반 어터..😦)
기왕 다 온 거 목표랑 하이파이브는 하고 오는 게 낫겠죠~!🤗
이젠 앞자리는 절대로 바뀌고 싶지도 않고,
그러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네요.
뭐든 유지가 가장 어려우니까.. 😃
덕분에 정말 잘 버티고 잘 왔습니다.
항상 감사드립니다.
항상 건강 챙기시고, 건강한 한 주 보내시길
특히 부상 조심하시길..
진심을 다해 빕니다.
오늘보다 더 건강해진 내일을 위해🙏🤗
한 주도 화이팅~!
20.6.3) 191cm / 100kg
⇒ 20.11.18) 191cm / 79kg